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수사와 검거 ==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프로파일링]]을 통해 ||범인들은 피살자와 가까운 거리에 살며 평소 면식이 있고, 평균 연령 17~19세의 성생활이 난잡한 불량 청소년들. 해당 가정의 장자 혹은 외아들이며, 현재 손바닥에 창상을 입었다.[* 흉기를 이용한 살인시 가해자가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면서 자기 손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 라는 결론을 내렸고, 형사팀이 피해자의 주변사람들에게 탐문수사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피해자의 큰언니가 때마침 중요한 진술을 한다. >'''앞집 사는 남자 아이 하나가 놀면서 소일하는데 집에 여자친구를 자주 데려와 〈포르노〉를 즐겨보며 주변 이웃들이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소리를 크게 틀어 놓는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엘리베이터에서도 여자친구와 아무렇지 않게 〈키스〉와 〈애무〉를 즐긴다.''' 이에 경찰은 피해자의 앞집에 사는 청년 김 모군(1980년생, 사건 당시 17세)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규정하고 김 군의 아버지에게 집안을 좀 살펴봐도 되겠느냐고 요청한 후 현장을 살피던 중 현관에 놓인 여성용 밤색 슬리퍼 밑창에서 사건 현장에서 채취한 것과 동일한 혈흔을 발견한다. 경찰은 곧이어 광주 할아버지 집으로 피신한 용의자를 불러들여 살인범으로 지목된 이유를 설명하고 현관에서 발견된 신발과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신발의 족적과 혈흔이 일치한다는 빠져나갈 수 없는 물증을 확보했으니 자백하여 용서를 구하라고 설득한다. 이에 김 모군은 경찰 심문이 시작된 지 채 10분도 안되어 "엄마를 불러주세요. 전부 말할게요."하며 무너져 내렸고 취조실에 들어 온 엄마를 향해 "엄마 제가 그랬어요."하며 흐느껴 울부짖는다. 이후 경찰은 김 모군에게 연락하도록 유도하여 약속 장소로 나온 공범 3명을 차례차례 검거하게 되는데 그들은 채 모군(1981년생, 당시 16세), 최 모양(15세), 윤 모양(18세) 등으로 모두 4명이었고 주범인 김 모군과 채 모군은 경찰이 예상했던 그대로 모두 외아들이었으며, 주범 채 모군의 손바닥엔 처음 예상했던 그대로 주방용 식도가 미끄러지면서 생긴 상처가 아물어가고 있었다. 당시 이 부근에서 미성년자가 저지른 흉악 범죄가 이 외에도 다량 발생했고. 사건 후 몇 년이 지나자 묻혀가는 듯 싶었다. [YouTube(DpfWzmb0fN4)] 검거 당시 뉴스 영상. 가해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